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감독 유임

올레 군나르 맨유 감독 유임

올레 군나르

올레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감독이 12일(현지시간)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의 경기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5-0 대승을 거두며 유임됐다.

솔샤르는 경기 후 “내가 선수들을 이끌었던 날 중 가장 암울했다”며 “우리는 개인적으로나 팀으로서 충분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상황을 직접 알고 있는 구단 관계자는 이번 주말 토트넘 홋스퍼 원정에서 노르웨이 선수가 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맡을 것이라고 CNN에 확인했다.
솔샤르의 에이전트인 짐 솔바켄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즉각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올레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가장 어두운 날’ 슬퍼
전 맨유 공격수였던 호날두는 지난 4번의 리그 경기에서 승점 1점만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맨유는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선두 첼시에 승점 8점, 숙적 리버풀에 승점 7점 뒤진 7위를 달리고 있다.
다음 두 경기는 11월 6일 맨체스터 시티와 홈 더비 경기를 치르기 전 토요일 토트넘으로 갈 예정이다.
두 경기 사이에 솔샤르의 팀은 이탈리아로 건너가 아탈란타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른다.

별명은 ‘동안의 암살자’[8]슈퍼 서브라는 별명을 가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등 번호인 20번에 이름인 ‘Ole’를 붙여서 ‘20LEGEND‘로 불리기도 한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노르웨이인이란 소리도 들을 정도로 명성을 날린 축구선수이다. 굉장히 동안이라서 1996년 맨유에 입단했을 때, 라이언 긱스[9]는 그가 선수라고는 생각하지 못하고 어린 팬이 연습장 구경을 허가받았거나 연습생인 줄로 생각했다고 한다. 심지어 축구계의 대표 노안 아르연 로번보다 11살 연상인데 아무리 봐도 로번이 연상으로 보인다.[10]

실력도 뛰어났지만 인격적으로도 훌륭한 선수로 동료와 팬들 사이에서 정평이 났으며 팀에 대한 헌신도 매우 뛰어나서 현역일 때는 물론이고 은퇴한 지금도 팬들에게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오죽하면 구단에서 팬클럽에게 올드 트래포드에 공식적으로 걸 수 있는 현수막 수량을 2개로 지정했는데 그중 하나가 솔샤르의 응원 현수막일 정도다.[11] 인상적인 골을 여럿 넣었지만 특히 트레블을 달성한 1999년 UEFA 챔피언스 리그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결승전에서 추가 시간에 기록한 극적인 역전골과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 11분 만에 4골을 넣은 것이 유명하다.